음란물이 뇌에 미치는영향

간략하게 음란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성에 대한 훈련

첫번째 부정적인 성 훈련은 바로 사람들에게 “이게 바로 사람들이 성관계를 하는 방법이야. 이렇게 성관계를 하는거야”라는 가르침을 줍니다. 음란물을 적합하지 않은 성에 대한 개념들을 제공합니다. 여성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남성들이 어떤 것을 좋아해야 하는지, 성관계가 어떻게 시작되어야 하는지 등. 심지어 보고 있는 사람들이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 가짜임을 알면서도 속아넘어갑니다. 음란물이 성에 대한 이해와 기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이미 자료화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부정적인 성 훈련을 요약해서 말하자면 “이런 것이 나를 흥분시키는구나” 라는 자각을 가지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음란물을 보게 되면 성에 개인적 취향이나, 패티시들의 인위적으로 만들어 집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사람 혹은 이런 것이 자연스럽게 나를 흥분시킨다고 믿게 됩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음란물을 보기 시작했다면 그때부터 음란물에 의해서 훈련되어진 것이라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음란물 사용이 더 중독적으로 자주 접하게 되면 이제는 음란물만이 나를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것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실제 성관계보다도 음란물이 더 신나고 흥분되고 그 흥분을 더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 다음 비디오를 계속 클릭해야만 하는 상태가 됩니다.

중독의 영향으로 뇌가 변형됨

중독의 영향이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서 완전히 병적인 강박적인 상태를 경험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란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민감화 입니다.

민감화는 뇌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느끼는 기억들과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음란물 보며 자위하기는 뇌의 회로를 재 설정하는데, 미래의 보상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 시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트리거(보고, 듣고, 냄새 맡고, 느끼는 기억)를 경험하게 되면 아주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음란물에 굶주림에 시달리게 합니다.

높은 양의 도파민에 굶주리고, 폭발적 생산해 내는 활동들은 (음란물, 정크푸드, TV, 게임등) 뇌에게 “이 활동은 정말 가치가 있어. 더 자주 해야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의 뇌는 음란물 사용으로 보상활동작용으로 매우 민감해지고, 매 사용이 늘어날 때마다 민감성은 더 해집니다.

위의 내용은 게리 윌슨의 Your Brain on Porn에서 가져왔습니다.

	Richard & Mari Curry have been Blessed in married since December 2005 and have four children. They love working together as a team and are passionate about caring for others, especially in the realm of marriage development. After Mari received her Masters of Divinity from Cheongshim Theological Seminary, she and Richard served as co-pastors in Florida. Since then, they moved to New Jersey and over the years have happily served in a variety of ministry roles from music to education. All the while, working together to serve the Blessed Marriage Project and now High Noon Couples. They were a part of the founding team in 2013 and have been a part of it ever since. They currently serve as the directors of Highnoon Couples. They love the Energize! Retreats because they help realize True Parent’s desire for healthy couples and reminds us of Heavenly Parent’s love and hope for us all! Contact Mari at: mari@kr.highnoon.org
	Crescentia & Leighton DeGoede have been Blessed in married since October 2010, and have three children. Crescentia is currently serving as the District Pastor of district 3 and local pastor of the Clifton Family Church. Previously Crescentia was the Director of the National Blessing and Family Ministry of FFWPU for six years. Both Leighton and Crescentia currently serve as Matching Supporters. Prioritizing their marriage, while juggling children, work, and community service has been an exciting challenge. But they continue to find that the more they invest in their marriage, the more they have to give in all areas of their lives. They love giving other couples the opportunity to infuse their marriages with love deposits through marriage enrichment programs.
	Christoph & Lena Yasutake have been Blessed in marriage since April 2002 and have three teenagers. They are both equally passionate about marriage education and helping blessed couples create happy and healthy families. The Energize! Retreats are one of their favorite ways to share this passion. They served in the Young Couples ministry for six years and are frequent guest speakers at Blessing Workshops.
	Kate Pugnoli has served as the Community Liaison and is also responsible for generating our monthly newsletter. A former journalist, she has a Masters of Religious Education from the Unification Theological Seminary where she took focused her studies on counseling courses. She has also had experience facilitating small groups. The mother of two sons, now Blessed in marriage, she lives in Tucson, AZ with her husband Simon Herbert. She is committed to working with the Blessed Marriage Project in hopes that marriage enrichment will be available to communities across the country and particularly to bring the Energize! Couples Retreat to as many couples as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