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하이눈 8교구 순회 교육보고서
안녕하세요! 하이눈입니다.
2019년 8월 24일 부터 9월 15일 까지 하이눈이 8개 교구 (경북, 경기북부, 부산, 해양, 경남, 전남, 충남, 제주) 를 방문하고 약 600여명의 식구들을 대상으로 부모자녀가함께 하는 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하이눈 교육은 아래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 정오정착의 문화(진정함, 온전함, 은혜, 책임보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음란물이 미치는 폐해와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공유한다.
- 참부모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축복가정들이 천국의 부부성관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 부모와 자녀가 열린 대화를 창조한다. 자녀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부모에게 보고하고 부모들은 자녀와의 대화에서 잘 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전제 내용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 식구들에게 교육을 하기 위하여 데이비드&미츠에 (6000가정), 엔드류강사 가 한국을 방문했고, 새미, 이규, 루나(2세부부와 11개월 딸), 아츠에(스텝) 이렇게 총 7명이 스타렉스를 타고 4주 기간 동안 전국 교구를 방문하며 순결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부모 자녀가 함께 참석한 소감입니다.
45세 여성 (어머니)
오늘 중1 아들과 같이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들에게 음란물에 대한 이야기, 자위행위에 대한 이야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들도 말안했고, 아직까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듣고 나서 우리 아들이 자기가 했던 음란물, 자위행위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순간 화가날 줄 알았는데, 반대로 아들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말해줘서 고맙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현시대에 사는 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관심을 가지고 받아주고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귀한 내용 그리고 강사님의 간증 너무나 감사합니다.
14세 남성 (아들)
오늘 엄마에게 음란물사용에 대해 고백했다.
이 간증을 보며 정말 부모자녀가 함께 교육을 참가했을 때, 하이눈 교육의 효과가 배가 되고 정오정착의 문화를 가정에서 경험하며 서로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소감문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소감문과 사진상의 장소는 무관합니다.
경북교구 경주교회
23세 남성
이 강의가 제 삶에 있어서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음란물, 창피하고 수치심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 고백하기 힘든 주제일 것입니다. 저도 제 삶에서 가장 큰 고민으로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면 좋을지 알기 위해 몸부림 쳤던 사람입니다. 고백하기 힘든 만큼 여러 심리학자나 의사들의 말이나 자료를 통해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거나 아버님의 말씀을 찾아보려 해도 그 방법도 모를 뿐더러 찾아내기란 쉽지 않았지요.
또한 그런 고민을 올리는 콜라멘토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들여다보며 어떤 용기 있는 사람이 없나 찾아보고 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 지나간 과거를 잘못된 과거를 고백이라는 것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고백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간증을 통해 언젠가 축복을 받고 그 대상과 정오정착의 삶을 살고 싶다는 간절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멋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늘 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소감을 마칩니다.
경기북부 의정부교회
48세 여성
강사님들의 솔직한 고백을 듣고 너무나 감동 공감을 받았다. 이런 교육이 하루 빨리 퍼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좋겠다. 어릴때부터 말씀을 알고 참부모님을 알고 순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라고 생각했었고 이야기 했었다. 그래도 이것이 좋은 것과 동시에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친구사이, 학교생활에서 얼마나 어려웠을 까? 일본엄마가 있어 한국사를 배울때도 어려운데.. 오늘 2세들이 이렇게 생활하는 동안 힘들었다는 것을 너무나 많이 실감하고 깨달았다. 데이비드 회장님 미츠에 언니, 그리고 2세강사님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이세상에 2세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내용입니다. 세계의 2세들, 축복가정들의 해방의 길이 하이눈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부산교구 부산교회
18세 남성
GTGY수련회에서 처음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부모님께 모든 사실을 말할 수 있었고 자위행위를 멈추려는 노력을 지금껏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해양교구 여수교회
14세 남성
음란물과 성행위 등의 문제로 고민이 되어 여기에 와보았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친절해서 좋았고, 다시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음란물을 많이 접해본 사람들 중 한명으로 이제 이런 진리를 깨달아 자위행위등 많은 문제들을 없애야 겠다고 다짐했다. 하이눈이 번성하기 바라며 이상!
50세 여성
하나뿐인 대학생 딸이 수련회에 돌아오자 마자 불평불만을 하자 크게 혼냈더니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고, 매일 집에서 먹고 자고 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 고민이었습니다. 오늘 교육을 통해 용서 못할 일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에 크게 반성하게 되고, 받아드리고 용서하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편과의 성관계는 2년째 사라진 생활을 하고 있다가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과 위하는 삶, 위하는 말과 행동으로 잃어버린 부부관계를 회복하는 길이 생기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도 용서하고 정오정착의 삶을 살아갈수 있는 부부 가정을 만들고 싶고 하이눈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먼저 제가 실천하면서.. 은혜로운 간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성연구위원회와의 미팅
전남교구 나주교회
25세 남성
성에대한 왜곡된 인식을 버릴수 있었고 성에 대한 고민이 생기면 혼자 앓고 있지말고 주변에 밝힐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가족간에 거리낌 없는 의사소통을 자주해야 겠다고 느꼈으며, 그림자없는 삶을 만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날에 저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이눈 교육은 이때 것 들어본 성에 관한 교육중 단연 최고이며 성에 관련된 고민이나 걱정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준 교육이라고 알려주고 싶어요.
충남교구 천안교회
21세 여성
먼저 강사님들이 자신의 경험을 말해주셔서 정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어려운 경험을 말하는게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정말 구체적으로 경험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대학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성관계에 대해 듣기도 하고 야한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끔 자위행위도 하면서 저에 대해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했습니다. 정오정착을 하기 위해서 이 부분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하지만 아직은 큰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축복준비를 하면서 정오정착을 준비해야 겠다는다짐을 했습니다. 축복을 받기전에 용기를 내서 꼭정오정착 생활을 하며 서로에게 숨김없는 부부가 되고 싶습니다.
제주교구 제주교회
53세 여성
지금이시대에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참부모님께서도 이 강의 내용이 정말로 좋다고 하실겁니다. 참부모님의 정오정착의 말씀을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교회만이 아니라 이 지구성에 살고 있는 전인류가 오늘 강의 등으로 해방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영계에서 참아버님의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것 같습니다.
4주간의 길고도 짧은 여정을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이눈 교육을 통해 많은 젊은 이들이 처음으로 부모님과 어려움에 대해서 대화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과 중요한 내용에 대해 대화를 시작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은 중심한 부부성관계에 대해 처음으로 부부들이 교육 받았습니다.
한국 식구들에게 하이눈이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강사들이 자신의 음란물 경험과 삶에서 직면한 도전들 그리고 승리를 솔직하게 나눔으로써 더 큰 교육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었으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할 것입니다. 하이눈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번 교육 하이눈에서 모든 교육 및 순회비용을 후원하여 무료로 제공 되었습니다.
각교구에서 교육을 위한 식사와 장소를 제공해 주셨고, 강의 후에 감사비를 후원해주신 교구도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이눈 순회교육 재정사항
총 비 용: 7,224,408원
식구/교구 후원: 900,000원
바쁜 섭리가운데 청년들과 식구들의 교육에 시간과 장소를 투입하고 정성들여주신 각 교구의 교구장님 내외분 및 성화담당교사, 가정부장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이눈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기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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